척추협착증 수술, 꼭 해야 할까? 4,000례 척추 전문의 신재흥 원장의 명쾌한 기준

척추협착증 진단을 받으면 환자분들이 가장 먼저 던지는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수술을 꼭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고난이도 척추내시경 수술 4,000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가진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원장입니다. 경희대학교 졸업 후 국립중앙의료원 정형외과 전문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전임의를 거치며 수많은 척추협착증 환자분들을 진료해 왔습니다. 오늘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척추협착증 수술이 정말 필요한 경우와 비수술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경우를 명확하게 구분해 드리겠습니다.

척추협착증,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척추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그 안의 신경을 압박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제가 진료실에서 하루에도 수십 번 듣는 질문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 “척추협착증인데 수술 안 하면 마비가 오나요?”
  • “나이가 많은데 수술해도 괜찮을까요?”
  • “비수술 치료만으로 나을 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척추협착증 환자의 약 60~70%는 비수술 치료만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까지 호전됩니다. 그러나 나머지 30~40%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며, 이 판단 기준을 정확히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척추협착증 비수술 치료가 가능한 경우

모든 척추협착증 환자에게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보존적(비수술) 치료를 우선 시도합니다.

비수술 치료 적용 기준

  • 경증~중등도 협착: MRI상 협착이 확인되지만 신경 압박이 심하지 않은 경우
  • 보행 거리 유지: 간헐적 파행이 있더라도 300m 이상 연속 보행이 가능한 경우
  • 하지 근력 정상: 다리에 저림은 있으나 근력 저하가 없는 경우
  • 일상생활 수행 가능: 통증이 있지만 직장 생활이나 기본 활동에 큰 지장이 없는 경우

척추협착증 비수술 치료 방법

치료법 적용 대상 기대 효과
약물치료 급성 통증기 소염진통제·신경병증성 약물로 통증 완화
물리치료 만성 통증·근력 약화 코어 근력 강화, 유연성 개선
신경차단술 특정 신경근 통증 염증 부위 직접 약물 주입으로 즉각적 통증 감소
신경성형술 유착이 동반된 경우 카테터로 유착 박리 후 약물 투여
고주파 열치료술 만성 후관절 통증 통증 신경 선택적 차단

저는 비수술 치료를 시행할 때,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지 않습니다. 환자의 협착 정도, 통증 양상, 활동량, 기저질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여러 치료를 단계적으로 조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관련 글 더 보기: 척추병원 비수술적 치료 방법 효과와 비용 완전정리

척추협착증 수술이 필요한 명확한 기준 3가지

4,000례 이상의 척추 수술 경험을 통해 제가 세운 수술 결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수술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권유합니다.

기준 1: 진행성 보행 장애

척추협착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인 간헐적 파행이 점차 악화되는 경우입니다. 처음에는 10분 정도 걸으면 쉬어야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5분, 3분으로 보행 거리가 줄어든다면 신경 압박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기준 2: 하지 근력 저하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은 단순한 통증과 차원이 다릅니다. 발목이나 발가락의 힘이 약해지거나, 계단을 오를 때 다리가 풀리는 느낌이 있다면 신경 손상이 시작된 것이므로 빠른 수술적 개입이 필요합니다.

기준 3: 마미증후군(응급)

드물지만, 심한 척추협착증으로 배뇨·배변 장애가 발생하면 이는 마미증후군으로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회음부 감각이 떨어지거나 소변 조절이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Understanding Scoliosis at Yeongtong Spine Hospital 1

척추협착증 수술 방법, 어떤 것이 나에게 맞을까

수술이 결정되면 환자분들이 다음으로 궁금해하시는 것이 “어떤 수술을 받게 되나요?”입니다. 척추협착증 수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척추내시경 감압술 – 신재흥 원장의 주력 수술

제가 가장 많이 시행하는 단일공 척추내시경 감압술은 약 7~8mm의 최소 절개로 좁아진 척추관을 넓혀주는 수술입니다.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 신경을 직접 확인하면서 비후된 인대와 뼈를 정밀하게 제거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습니다.

척추내시경 감압술이 적합한 경우:

  • 1~2분절의 척추협착증
  • 척추 불안정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
  • 고령으로 전신마취 부담이 큰 환자(국소마취 가능)
  • 빠른 일상 복귀가 필요한 경우(입원 2~3일)

척추유합술 – 불안정이 동반된 경우

척추전방전위증이나 심한 퇴행성 변화로 척추뼈 자체가 불안정한 경우에는 단순 감압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때는 나사못(Pedicle Screw)을 이용해 불안정한 분절을 고정하고 뼈이식으로 유합시키는 척추유합술을 시행합니다.

구분 척추내시경 감압술 척추유합술
절개 크기 약 7~8mm 약 3~5cm
마취 방법 국소(부분) 마취 가능 전신 마취
입원 기간 2~3일 7~10일
일상 복귀 1~2주 4~6주
적용 대상 단순 협착 불안정 동반 협착

👉 관련 글 더 보기: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로 통증 없이 일상 복귀하는 방법

신재흥 원장의 치료 철학 – “최소 침습, 최대 효과”

저는 항상 “덜 아프게, 더 빨리, 더 정확하게”를 원칙으로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불필요한 수술은 절대 권하지 않으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환자의 나이·활동량·기저질환을 고려해 가장 부담이 적은 방법을 먼저 선택합니다.

현재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외래교수, 한림대학교의료원 정형외과 외래부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 이사, AO Spine·PASMISS 등 국제 학술단체 정회원으로 최신 술기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저널 THE SPINE을 비롯해 12편 이상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며, 다분절 요추관 협착증에서의 선택적 감압술 등 척추협착증 치료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Get a Personalized Back Treatment Consultation at Osan Dongtan City Hospital

동탄시티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여 수술 후 24시간 전문 간호 인력이 케어하며, 대학병원급 장비를 갖춘 검진센터에서 수술 전후 정밀 검사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관련 글 더 보기: 정형외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신청 방법과 주의사항


핵심 요약

척추협착증은 모든 환자에게 수술이 필요한 질환이 아닙니다. 약 60~70%는 약물치료·물리치료·신경차단술 등 비수술 치료로 증상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진행성 보행 장애, 하지 근력 저하, 배뇨·배변 장애가 나타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원장은 4,000례 이상의 척추내시경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비수술과 수술의 경계를 정확히 판단하여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합니다.

척추협착증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척추협착증 수술을 미루면 어떻게 되나요?

경증이라면 비수술 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봐도 됩니다. 그러나 보행 거리가 점점 줄어들거나 다리 근력이 떨어지는 경우,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신경 손상이 비가역적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신재흥 원장은 “수술이 필요한 시점을 놓치지 않도록 3~6개월 간격의 정기적인 전문의 추적 관찰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합니다.

Q2. 70대 이상 고령에서도 척추내시경 수술이 안전한가요?

단일공 척추내시경 감압술은 국소 마취로 진행할 수 있어 전신 마취의 부담이 없고, 7~8mm 최소 절개로 출혈과 감염 위험이 낮습니다. 신재흥 원장의 4,000례 이상 수술 경험 중 상당수가 70~80대 고령 환자이며, 기저질환(고혈압, 당뇨 등) 사전 평가를 통해 수술 안전성을 확보합니다.

Q3. 척추협착증과 허리디스크가 동시에 있으면 어떻게 치료하나요?

척추협착증과 허리디스크가 함께 진단되는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이 경우 척추내시경을 활용하면 한 번의 수술로 협착 감압과 디스크 제거를 동시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신재흥 원장은 “두 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도 내시경 수술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며, 오히려 열린 수술보다 회복이 빠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위로 스크롤